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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duction Urbanism; Daegu as a Circular City

Production Urbanism; Daegu as a Circular City

시작 일시

2022년 11월 15일 @ 9:00

마감 일시

2022년 11월 28일 @ 18:00

기획

RMIT, University of Queensland, PRAUD

장소

도만사

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2가3동 광나루로2길 12

참여자

John Doyle, Graham Crist, Dongwoo Yim, Rafael Luna, Peyman Akhgar, Antony Moulis, Silvia Michell

일시

2024년 01월 05일 @ 19:00

강연자

임근영, 전재봉 (건국대, SS2), 박성기(서울과기대, SSP), 존 홍 (서울대, P:A), 임동우 (홍익대, PRAUD)

서술

대구 글로벌 스튜디오는 Production Urbanism이라는 거대 도시적 담론을 바탕으로, 총 7개 국내외 대학과 2개의 건축가 팀이 각각 새로운 해석을 통해 순환도시의 대구를 만들기 위해 제안을 하였다.

우리의 도시는 그동안 생산을 도시에서 밀어내고. 소비중심의 도시로 진화해 왔다. 하지만, 이 생산과 소비의 양분화는 새로운 사회·경제적 문제를 야기하였던 것이 사실이다. 제4차 산업혁명이 거론되는 이 시점에 도시가 어떠한 새로운 모델을 도입할 것인가는 우리 도시의 앞으로의 100년에 대한 이야기다. 100년 전 산업화 시기에 제안된 도시모델은 이제 그 수명이 다했으며, 대구를 포함한 여러 도시가 새로운 도시모델을 모색하여야 할 시점이다. 그리고 새로운 방식의 생산과 소비의 순환적 체인은 그 안 우리의 도시들이 안고 있던 여러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새로운 사회.경제적 모델을 창조해 낼 것이다.